media/영화 산책
데블스 에드버킷
Sr.Julia
2008. 11. 5. 17:06
<데블스 에드버킷>
'악마는 다음 기회를 노리며 떠나갔다...'는 성경의 말씀을 적나라하게 본다.
내 삶의 북극성을 잊고 다른 곳에 시선을 둘 때 악마는 조금씩 다가온다.
'맞아, 그게 더 좋아...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잖아.. 편한게 좋은 거야...'
이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말이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악마는 실패를 모른다는 것이다.
조금만 틈이 생기면 다시 기회를 노리고 다가오니 말이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다.
주님은 악마보다 더 나를 잊지 않고 절대 눈에서 떼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