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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Port-Hailbut Point State Park

Sr.Julia 2010. 4. 19. 04:39

RockPort 타운에서 조금 드라이브를 해서 나오면

정말 멋진 공원이 나온다.

사진 속 풍경을 드라이브하다가 어느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별로 아무것도 없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큰 오산!!

주차장을 나와서 작은 오솔길 같은 산책길로 들어서니

아주 딴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을이름처럼 이곳은 옛날 채석장으로 유명한 곳이란다.

그래서 바닷가에 절벽같은 곳에 다다르니

뻥뚫린 채석장의 흔적이 있고 그안이 바닷물로 차있는 정말 멋진 곳이 있었다.

그 웅덩이를 빙 둘러볼수 있었는데

가는 곳마다 색다른 풍경이었다.

가을이 풍경의 절정이라고 하는데...

지금도 멋졌다.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