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앤수녀님의 블로그에 있는...나에 대한 글^^

시카고의 앤수녀님의 블로그(nunblog)에 적혀있는 나에 관한 이야기다..^^

미국수녀님들의 블로그 몇개를 다니다가 발견했다...

목요일에 시카고 공동체에 가게 되는데..쫌 떨리는군..^^;

 

Tuesday, April 27, 2010

Preparing a welcome

We're dusting one of our tiny rooms upstairs, getting ready to welcome a new sister to Chicago. I'll introduce her to you as soon as I've met her myself. So far, all I know is that her name is Sr Julia (not this Sr Julia) and that she is from Korea, coming here to polish up her English skills at the language school near us. Sr Julia will be about the sixth or seventh Korean Daughter of St. Paul to stay with us in Chicago for an extended period of time (we don't know how long her stay is projected to be). I am looking forward to introducing her to the marvels of this quintessential American city and its unceasing sequence of summer festivals.
Sr Julia arrives Thursday with longtime missionary, Sr. Gemma, as part of our Korean province's annual visit to the diaspora: Korean Catholic communities scattered across America.

 

아직 모자란 실력으로 번역해보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우리는 시카고에 오는 새로운 수녀를 맞이하기 위해 위층 우리의 작은 방 중에 하나를 준비했다.

내가 그녀(바로 나..)를 만나면 바로 여러분에게 소개해주겠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전부는 그녀의 이름이 줄리아수녀라는 것과 근처의 언어학교에서 그녀의 영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에서 왔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녀가 얼마나 머물지는 모르지만) 줄리아수녀는 시카고에서 우리와 머무는 한국의 바오로딸중 6번째 또는 7번째가 될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전형적인 미국 도시의 놀라움과 끊임없는 이어지는 여름축제에 대해 소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줄리아수녀는 오랫동안 선교사였고, 미국전역에 퍼져있는 한국인 가톨릭성당에 해마다 방문하는 한국관구의 젬마수녀와 화요일에 도착했다.

 

 

나도 모르게 나에 대한 얘기들이 미국블로그에 있다는 사실이 좀 특별하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