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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다큐멘타리

Sr.Julia 2010. 6. 2. 05:18

2014년..

바오로가족의 탄생 100주년의 해이다.

시카고에 함께 살고 있는 헬레나수녀님의 사도직 중의 하나인 창립자 신부님의 다큐멘타리 영화제작이 한창 준비중이다.

영화를 보는 것은 쉽지만

영화를 만드는 것, 그것도 잘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들의 노력과 기도가 참 절실하게 다가온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또 많은 공부도 필요하고,

내 일이 아니기에.. 하느님의 일이기에 하나하나 도움의 손길이 꼭 있다는 것을 믿으며..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어제 홍보동영상의 한글판을 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렸다.

http://www.youtube.com/watch?v=Y0yj3SPpfTc

헬레나수녀님이 대단히 기뻐한다.

 

헬레나 수녀님은 이 영화가 특히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현대 미디어세상안에서 알베리오네 신부님의 비젼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기에..

그 안에 하느님이 함께 하시고 계심을 미디어세상안에 늘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알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의 사도직 여정안에 늘 주님의 손길과 도우심이 함께 하길 기도한다...

이 영화는 전세계 바오로가족들은 물론 미디어 세계에 큰 선물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