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

치아키와 노다메가 우여곡절끝에 유럽 파리로 간 이후의 이야기들이다.

치아키는 고향처럼 유럽이 편하지만

노다메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다.

하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의지하고 격려하면서 

때론 한발 물러서서 기다려주면서

각자의 길을 열심히 걸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면서...

 

노다메의 꿈은 치아키의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콘체르토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