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가운데 계시도다..
작년 대피정때 베르나르다수녀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예수님은 바로 성모님의 이 말씀.."이들에게 포도주가 떨어졌구나.." 라는 말씀을 듣고
성부의 뜻을 알아들으셨다고 하셨다.
하느님의 뜻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내게 주어진다.
그것을 알아들을수 있는 열린 마음을 지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몫이다.
예수님의 수난에도 늘 함께 하신 마리아
어머니만큼 아들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
예수님은 당신의 부활을 기다리고 계신 어머니 마리아께 가장 먼저 당신의 부활을 알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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