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생긴 이래 수도자들이 경찰서로 연행되는 사건이 처음으로 벌어졌다.
기가막힌 일이다.
눈물이 나고 한탄이 나오는 일이다.
이 영상을 보는 내내 화가 나서 참을수 없었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던 수도자들을 경찰차에 연행하는 기막힌 사건이다.
제주 강정마을!
정부가 해군기지를 만들고 있는 땅!
제주는 세계 8대 경관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섬이지만 한민족 역사안에서 수많은 아픔을 겪은 땅이기도하다.
그래서 더 평화롭게 가꾸어야 하는 이 땅에 정부는 해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왜일까...
그리고 왜 우리는 이것을 막아야 하는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제주에 해군기지가 건설된다면
악화된 남북관계는 물론, 지역국가와의 긴장관계또한 더 어려워지게 될 것이 뻔한데...
왜 이 정부는 5000년 지켜온 이 땅을 다른나라의 일부로 격하!!! 시키려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하지만 어느 언론에서도 이 얘기는 거론되지 않는 듯하다.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야 하는 언론까지 컴컴한 밤길을 맹인처럼 걷고 있으니
누가 세상의 일을 진실되이 얘기하랴...
이 어둔 현실이 언제나 끝날 것인지...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온다는데 그 밤이 너무나 길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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