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In Australia

ACMI (Australian Centre for the Moving Image)

Sr.Julia 2013. 6. 26. 19:07

시티의 ACMI에서 헐리우드 커스텀이 있다고 해서 가려고 했더니 꽤 입장료가 비싸다. 

학생 할인이 되었지만, 짧은 시간밖에 없어서 그냥 무료 입장이 되는 교육관에 갔는데, 잘 꾸며져 있어서 후회되진 않는다.

영화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고, 체험할수 있는 장소!

학생들 excursion이 있어서 붐볐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내가 해보지 않아도 아이들이 이것저것 체험하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았으니까..

단순히 영화역사를 공부하는 것 외에도 실제로 체험하는 공간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억에 돌아보게 하고,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장소들이 잘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




















                             나도 좋아하는 배우인 케이트 불란쳇이 멜번 출신이란다. 그녀를 위한 공간! 영화 '엘리자벳'에서 입었던 옷도 전시됨

 








                              영화 매드맥스에 나왔던 자동차




                             영화 '매트릭스' 촬영기법을 체험해볼수 있는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