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마중나온 소피아자매님의 댁으로 갔다.
예산의 우리 집에 온것처럼 아주 편안하게 5일을 지냈다.
큰 딸 소피아자매님, 작은 딸 엘리사벳(리사) 자매님.. 그리고 가까운곳에 사는 오빠네..
시몬형제님은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시느라 바쁘시고
레지나 자매님은 하루에 4끼를 챙겨주신다.^0^
유능한 케리어우먼인 소피아자매님과 건축, 인테리어 설계로 이름을 날리는 리사자매는
정말 한시도 웃음이 떠나지 않게 우리를 웃겨주었다.
미국에 온지 20년이 조금 안되는 가족이지만
미국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신다.
소피아자매님은 나의 학원도 알아봐주고,
우리 120박스가 되는 짐들을 옮길때 운송이며, 모든 것을 책임맡아서 도와주었다.
얼마나 감사한지...
이곳은 차를 타고 기본으로 30-40분 움직여야 되는 곳인데..
짐을 옮길때도 짐을 정리할때도 정말 내 일처럼 밤늦게 도와준 대천사이다.^^
시카고 성정하상본당-우리 짐이 도착한 성당
모든 짐을 풀고, 가격표를 붙이고, 정리해주신 천사님들(레지나, 시몬, 이정배, 프란치스코 형제님들)
대천사 소피아 자매님!!!^^
다시 짐은 성모성당의 로사자매님댁으로 운반...
지하층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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