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Nobbys 해변(Beach)과 시내

어제도 바람이 엄청 불더니 그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다. 

2시간 40분을 기차를 타고 뉴캐슬 종점에 내렸다. 기차역이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데...

엄청난 바람으로 제대로 걷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모자를 둘러 쓰고, 해변을 걷기 시작했다.

얼마의 관광객들도 있었고, 현지 주민들은 다른 곳과 같이 엄청난 바람에도 불구하고 뛴다.^^;;;

바닷가에 그 흔한 카페가 없다. 간신히 하나 찾았는데... 너무 추운 나머지 중간컵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많아서 밥 대신 커피로 배를 채웠다.

Information 센터도 찾기 애매한곳에있다.Civic 역 뒤에... 뉴캐슬은 관광객들에게는 좀 불친절한 곳인듯!

뉴캐슬 정보 & 지도

Newcastle Visitor Guide 2013_Final_LR_a.pdf

Newcastle Visitor Guide 2013_Final_LR_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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