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물과 똑같은 크기와 모습을 한 인형 전시회!
마담 투소 시드니에 다녀왔다.
왜 마담 투소일까?.. 했는데, 처음 지금과 같은 밀랍 인형을 만들 사람이 바로 프랑스인 투소부인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딴 전시회였다.
마담 투소 시드니는 달링하버의 아쿠아리움 옆에 있다.
만능 교통 티켓이 있기 때문에 타운 홀역에서 내리지 않고, 서큘러키로 가서 아쿠아리움으로 바로 가는 페리를 탔다. ㅋㅋ
티켓은 온라인이나 여행사를 통해 구입하면 절반 가격으로 살수 있다.
호주의 유일한 성녀 매리 맥킬롭!
영국 왕실 가족과 함께
백악관에도 둘러보고..^^
베컴은 은퇴후에도 고생이 많네^^
졸리의 문신까지 그대로..
내가 좋아하는 케이트 블란쳇과 한컷!! 실물크기라고 하니까 꽤 키가 크다.
이들이 입고 있는 옷은 본인들에게 기부를 받거나 또는 그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된 거라고 한다.
전시회 중간즈음에 마담투소에 대한 이야기와 어떻게 밀랍인형이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는 장소가 있다.
그냥 지나쳐가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설명을 듣고 보면 더 자세하게 보게 된다. 피부톤이나 머리카락 한올한올까지...
마담 투소
'present > In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캐슬-Nobbys 해변(Beach)과 시내 (0) | 2014.06.25 |
---|---|
뉴캐슬(Newcastle) 가는 길 (0) | 2014.06.25 |
시드니-아트 갤러리(Art Gallery of NSW) (0) | 2014.06.23 |
시드니-페리투어(파라마타에서 서큘러키까지) (0) | 2014.06.23 |
시드니-Swane's Nursery(장미농장) (0) | 2014.06.22 |